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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21 중 7 일째

쓴 물을 뱉고 단 물을 내라 우리는 우리의 말에 더러운 것과 거짓이 없도록 늘 하나님 앞에서 살피고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내뱉는 말은 단순히 그 순간에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 속에 가득한 것이 말이 되어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은 말 때문에 다른 사람이 상처받는 것을 종종 보곤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 속을 축복의 말로 채워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자백하고 회개하여 우리 속의 더러운 것들을 비우고 좋은 것들로 바꾸어 채워야 합니다. 나쁜 단어들을 의식적으로 제거하고 좋은 단어들로 바꿔야 하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는 이제 전혀 새로운 단어들로 우리의 속을 채워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가 말한 것처럼(약 3:10-11) 찬송과 저주가 우리의 입에서 동시에 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입술을 축복의 말, 선한 말로 채워놓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우리가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축복하면 복이 임하고, 우리가 저주하면 저주가 임합니다(창 12:3). 하나님께 우리의 입술을 축복의 말로 가득 채워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성령님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내 입술을 고쳐주소서! 내 마음을 고쳐주소서!” 그리고 늘 우리의 모든 말을 아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훈련하십시오.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격려의 말, 축복의 말을 하십시오. 부정적인 말, 다른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하는 말이 아니라 축복의 언어를 훈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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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고난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철저히 훈련받으면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본 묵상은 김상복 목사님의 저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에서 발췌, 요약했습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st.ac.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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