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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21 중 6 일째

역경을 만날 때 자신을 살펴라 삶 가운데 고난이 찾아왔습니까? 그럴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자기 자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 내 생각과 삶 속에 잘못된 것은 없는지 살펴서 빨리 회개하고 용서받고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죄는 절대로 감춰서는 안됩니다. 변명하거나 부인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신데, 그런 분께 죄를 감춰서 뭐하겠습니까? 오늘 말씀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살펴보셨으므로 모든 것을 다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앉는 것과 일어서는 것, 자신의 모든 생각과 행하는 모든 일, 심지어 침상에 눕는 것까지 다 아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 모든 말과 행동과 생각을 철저히 아시며, 우리가 가는 모든 길을 아십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 중에 혹시 가지 말아야 할 곳에 다녀온 분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회개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이미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보실 수 없는 곳이 어디며, 하나님 모르게 숨을 수 있는 곳이 어디겠습니까? 아무 데도 없습니다.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허락하심에도 불구하고 반복해서 거짓을 말하고 죄 짓기를 멈추지 않으면 자녀를 사랑하는 하나님께서는 채찍으로 징계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생각과 삶 속에서 깨달은 잘못은 그 즉시 바로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과 입술을 늘 깨끗이 해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 사십시오. 그리고 고난이 왔을 때 ‘나를 살펴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신호구나’ 생각하고 스스로를 살펴 정결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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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고난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철저히 훈련받으면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본 묵상은 김상복 목사님의 저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에서 발췌, 요약했습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st.ac.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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