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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Sample

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DAY 5 OF 61

믿음의 경주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12:1-3)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의 이야기를 볼 때 우리가 걷고 있는 이 순례의 길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완주가 가능한 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3가지 비결을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1. 벗어 버리고 throw-off (1절) 이 세상 살면서 많은 요소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합니다. 다른 누군가와의 지나친 우정, 파괴적인 습관, 쾌락, 놀이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가기 위해선 이러한 것들을 벗어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죄’는 이 경주를 정말 힘겹게 만듭니다. 죄는 쉽게 우리를 사로 잡고, 올가미에 걸려들게 하고 꼼짝 못하게 합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 (잠28:13) ‘일리우드 킵초게’라고 불리는 세계 기록 보유의 케냐 마라톤 선수가 있습니다. 2019년 10월 12일 비엔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그는 2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을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1시간 59분 40초 만에 결승선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일리우드 킵초게는 대회 수개월 전부터 고향을 떠나 고도가 높은 지역에 올라가 합숙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모든 잡념을 벗어 버리고 오로지 훈련에 임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또한,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고자 한다면 방해물을 벗어 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참으사 persevere (2절) 고통(agony)은 경주라고 일컫는 그리스어 agon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믿음의 길은 고난의 길입니다. 한 평생 달려야 하는 인내의 마라톤과 같습니다. ‘인내’란 목표 지점에 이를때까지 계속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전염병은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지만 우리는 이 가운데 ‘인내’로 견뎌야 할 줄 믿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1. 바라보자 fix (3절) 시선을 고정(fix)하라는 의미는 곧 의지하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많은 반대의 목소리와 수치의 십자가를 겪으셨습니까? 주께서 고난의 길을 가신 이유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3절)입니다. 사명을 다하는 기쁨, 그의 죽음과 부활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를 기대하는 기쁨입니다! 예수를 바라보는 것은 즉,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고 용납 되었으며 구원을 얻었다는 것을 확신하게 합니다. 이 믿음의 경주는 기쁨의 경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이 보여주었듯 홀로 걷는 길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언제 멎을지 모르는 전염병의 하루가 찾아 왔지만 우리의 믿음의 길을 가기 위하여 불필요한 생각과 내면의 죄악을 벗어 버리고, 인내하며,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우리의 인생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꾀를 부리지 않고 하루 하루 꾸준하고 성실하게 믿음의 길을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 말씀을 읽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길을 그분과 함께 걷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3. 전염병으로 신음하는 모든 영혼을 위로하시고 믿음의 사람과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보이게 하소서 L.M.,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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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Plan

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BICF국제교회의 리더들이 COVID-19로 모이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정성껏 쓴 메세지입니다.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우리 교회를 넘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성도님들께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이 메시지들을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며 각자 서 계신 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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