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와 에이미 그로쉘 부부의 '오늘을 시작으로'보기

'오늘을 시작으로'

결혼 유무와 관계없이, 자신의 결혼 생활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배우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당신과 배우자는 어떤 관계를 맺게 될까요? 자녀가 있을지, 어디에서 살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제 현재 당신의 삶을 생각해 보십시오. 현실이 이상과 부합하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혼 서약에는 종종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부요할 때나 가난할 때나,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관계에는 이 모든 상황들이 다 포함됩니다. 이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을 현재에 어떤 상황이나 선택, 단점, 놀라운 사건을 만났든, 우리는 과거를 더 낫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오늘을 시작으로"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을 뿐입니다.

꿈꾸던 결혼 생활을 누리는 것이 수월한 일이라면 이미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언제나 충만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에 의지해 배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에게 사랑이 바닥났다고까지 여긴다 해도, 사랑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우리 주님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에게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로 날마다 또 하루를 선물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용서하게 하시고 과거에 머무르지 않게 도와 주십시오. 오늘, 내일, 날마다 우리가 약할 때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도록 도와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